안녕하세요,선생님
원룸 할아버지의 상황을 잘 아시지요?
엊그제 할머니께서 꿈을 꾸셧다는데요.
절에 지붕인가에 꽃이 피었답니다.
그리고 기와가 보이는데 거기에도 꽃이 피었다고 하시는데요.
명확하게 어떤꽃인지는 모르겠고 백합꽃인지 유리꽃?[저는처음듣는이름인데] 크게 두송이가 피어있고 그 뒤로 꽃이 조금 많이 피어있었다고 하시네요..
꿈을 궁금해하셔서 이렇게 올립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상황입니다.
제가 거주중인 원룸을 새로 도배며 장판이며 새로 꾸미고 깨끗한 환경에서 천도를 조금 앞당겨서 고려중에 있는데요..
혹시 원룸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게 되면 제가 할아버지 천도도 같이 해드려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집주인이시고 하여 혹시 가능한가 싶습니다만
한 집안에 천도다보니 다른 집안 사람이 같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능 하다고 하시면 같이 올려서 해드리고 싶고 만약에 안된다면
다른 방도가 있는지도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어머니 운이 내년부터 어려워진다고 하시는데 처방전이 있다가 언제쯤 미리 눌러줄게있는지도좀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이재학 저 본인도 10월하고 11월경에취업자리가 나오면 일을 해볼생각인데 계약직이라도 기간이 조금 길게 하고 싶은데 앞전에 한 일들은 계약이 너무 짧았어서요..

시간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