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 할머니께서 꿈이 하나 있다고 하셔서 여쭤달라고 하셨네요.

1.돌아가신 친정 할머니가 처음으로 보이셨다고 하시는데요.
원룸할머니께서 씻겨 드렸다고 하시는데 몸 전체를 씻긴게 아니라
허벅지부터 밑에 다리쪽으로만 씻겨 드렸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누워계신 이불이 물에 젖어있고 입고 계신 옷도 젖어 있어서
옷을 마른걸로 새로 입혀드렸다고 합니다.

[현재 입원해 계신 할아버지는 처방받은 부적영향인지 곧 돌아가실것같았는데 산소호흡기도 약한걸로 새로 갈았다고 하구요 변도 정상적으로 잘 보신다고 합니다..아직 식사는 못해서 여전히 코로 영양분을 흡입하신다고는 합니다.]

[원룸할머니께서 본인이나 할아버지 관련해서 처방을 하면 좋은 것이 있는지좀 추가로 여쭈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문제인데요..일단은 이번 추석차례상에 올려드릴
아버지 관련 물품은 결제를 하였습니다. 보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이번 추석당일날 제가 싸움기운이 강하더라구요..
일진도 안좋은것 같구요..혹시 밑에 집 층간소음 일으키는 또라이가
시비를 걸어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밑에 집 때문에 나와 사는것이라서요..
차례에 참석을 안할까 하는데요..친형한테 대신 모셔달라고 부탁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원래는 제가 다 진설하고 했거든요.;;]

시가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