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이 점점 커지는것 같습니다????...
재학님이 원룸할머니댁(할아버지?또는 조상)천도를 생각하고 계시니 할머니의 친정 댁까지 천도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꿈입니다.

할머니댁 양가와 할머니의 친정쪽을 천도를 해달라고 하는 것인데 다 할수 없으니 친정 할머니쪽 반만(친정집안/외가는제외)이라도 해달라고 하의만 씻겨드리는 것입니다. 옷을 갈아 입히는것은 영가복을 뜻합니다.
답답하여 출가한 딸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지만 이것도 할머니 본인이 하는 것도 아니고 재학님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입장인데....왠만하면 부탁할 관계(입장)이 아닌데 이렇게 요구를 하는 것을 보아서는 친정쪽에 영가들이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삼각관계의 일이니 상의하고 판단해서 결정할문제인것 같습니다.

할어버지 관련 치료,건강관련 부적이야 많이 있지만 회복의 정도가 걷기라도 하신다면 몰라도 이또한 부적으로만 연명해서 될일은 아니니 이것도 잘 판단을 하셔야 할것 같구요,

본인 추석명절은 하루 일진 때문에 그렇게 까지 하지 마시고 평소같이 제사를 모시고 아래층 사람과 대면을 피하고 빨리 나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뭐 무서워 장 못 담근다" 고 그들 때문에 우리명절 제사 못지내서는 말이 않되지 안나요?

물품은 보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