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어나기 직전에 꾼 꿈입니다.
길고 비싼 낚시대(색깔은 하늘색)가 고장이 나서 AS받기위해 가는데 우리집인줄 알았는데 친정동네이고 친정집에서 다리와 들판길을 지나 버스정류소에 있는 곳에 작은집 우사가 있었던 곳이 대형낚시매장이었습니다.낚시 매장 들어가기 직전에 계단이 많은데 그 계단을 오르는데 총을 든 베트남군이 엄청 많이 따라 올라갔습니다. 표정이 낚시집에 대한 품질불량인 듯 하여 As받으면 된다고 했는데 믿질 않�� 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줄려고 했는데 머릿속으론 50만원짜리 내 낚시대도 잃지않고 대형낚시 매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 해봤는데 특별한 방법은 없었습니다.그래서 문을 열고 제 긴낚시대를 매장 안으로 들여놨는데 베트남인이 내부로 총을 겨누기에 바로 도망쳐서 낚시매장옆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도망가라고 외쳤습니다.낚시대를 못건져 안타깝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단체급식을 위해 움직이던 어린애들이 들판쪽으로 마구 도망을 가는데 저를 따라온 베트남인이 한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도망을 가서 친정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들판쪽으로 냅다 달려 친정을 향하는데 친정가기전 하천다리에 올라서면 친정집이 보이는데 큰거울로 반사된 모습에 엄마가 두손을 들고 있고 아버지도 계시는데 벌써 총을 겨눈 베트남인이 총을 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은 별로 안흐르는 하천으로 도망가면서 서울에 있는 아들 딸에게 전화나 톡을 하려다 혹시 들킬까봐 걱정하면서 도망가다 잠이 깼습니다.
꼭 옛날 우리나라 IMF예지몽 꿨을 때처럼 소름이 돋았습니다.
현재는 추석이라 아들딸 내려올 계획이고 시댁 친정 갈 계획인데 이것과 관련된 일일까요?
아님 제가 비문증 치주염 말초순환장애등 아픈 곳이 많이 생기는 것과 연관이 있을까요?궁금합니다.
걱정되고요.
추석 잘 쇠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