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1.대학교 야외 공연장 비슷한곳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는데 앞에 5층짜리 건물하나가 앞은 멀쩡한데 뒷쪽은 다 부셔지고 난리가 났습니다..제가 그건물을 보고 저걸 왜 안고치고 저렇게 방치를 해두지 하며 말을 합니다..그러자 주변에서도 같이 그러게요 이럽니다

2.제가 엄청난 액수의 돈가방을 들고 대학교 공중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변기가 소변기였는데 그중에 한 변기가 천막으로 가려져 있는데 그곳만 좌변기였고 들어가 앉아서 볼일을 보려는데 어느 여학생 한명이 전화를 하면서 천막가까이 기대길래 제가 방해돼서 볼일을 못보겠으니 좀 비켜달라고 하니 비켜줍니다. 소변을 보려고 했느데 결국은 못보는 꿈입니다.

3.돈가방을 들고 상의는 런닝에 하의는 팬티만 입고 어디론가 가다가
예전에 같이 일했던 놈중에 싫어했던 놈이 하나 있는데 그놈도 팬티차림에 빨간색 티를 입고 지나갑니다.
아파트 근처에서 어떤 모자를 만났는데 아들넘의 약간 정신이 이상한지 제가 공중전화박스에 밀어넣고 두들켜 팹니다.
한참을눕혀놓고 패다가 담장넘어 큰 고가도로가 하나 있는데 그 밑에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서 있길래 제가 그걸보고 영혼들이었구나 생각을 하곤 두둘겨 패던 그 놈에게 제네들은 젊어서 실패하고 저렇게 된 사람들이야 하면서 훈계 비슷하게 하면서 꿈이 깼습니다.

[꿈이 그닥 좋치가 않아 보입니다..이달에 상관의 기운이 들어서 그런건 같기도 하고 본가 개발이 오늘 회의 날인데 잘 안되려나 싶기도 하구요..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