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이상한 꿈을 꿧습니다.

학교같은 관공서를 들어갔는데 긴복도로 안을들여다 보며 걸어갔습니다.
안에 사람들은 서너명씩 있었고 여러칸을 지나 끝까지 확인후 다시 되돌아 오려는데 누군가 앞을 가로 막았습니다. 그러던중 안에서 다른사람이 나오자 그사람을 신경쓰는사이에 재빨리 도망쳤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사람이 나를 따라 붙었어 나를 쫒았고 나는 죽을힘을다해 그 건물을 빠져 나왔습니다. (나를 쫒는 사람은 영혼이 없는듯 멍하니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것처럼 보였슴) 주차된 차앞에서 가방에서 키를 꺼내려고 손을 가방에 넣고 앞을 봤는데 10차선정도 되보이는 넓은 도로에 버스와 고급 뚜껑열린 스포츠카가 쾅하며 사고가 나는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스포츠카가 산산조각나서 문짝 , 범퍼가 팅겨 나갔는데 저 바로앞으로 젊은 남자 상반신과 사자가 안겨있는 모습이였는데 사람이 사자를 앉고 있는상태에서 사람과 사자가 두동강이 나서 저앞으로 떨어졌습니다.
사람상반신과 사자 머리..... 너무 놀라서 스포츠카 운전자가 애완사자를 안고 운전하다 사고가 났나보다 하며 아타까워하던중 갑자기 상반신의 시체의 팔이 사자의 머리를 두세번 쓰다듬더니 그데로 껴안은체 마지막 숨을 거둔것 같았습니다. 사자는 다큰 사자가 아니였고 중간크기의 어린사자였습니다. 무슨 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