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아버지께서 그동안 병환이 호전되셔서 재활치료도 받고 하시다가
엊그제 갑자기 재발이 되셔서 오늘은 병원측에서 중환자실을 애기를 하셨다는데 가족들이 그냥 병실에서 지켜보자고 했답니다.
앞전에 천도제를 상담말씀 드렸다가 할아버지도 호전되셔서 조금 미루고 있던 차입니다
저의집 조상님들 천도제와 병행해서 같이 드릴까 계획을 잡았었는데요.
요즘 제 마음이 개인적인 기도드리는것도 7월부터 안하고 있고요 천도제도 상담드릴 시점에서는 마음이 갔었는데 요즘 이상하게 아무런 마음이 안듭니다.
이게 운탓인지 뭔지 몰라서요..천도제나 기도도 마음이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하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할머니 몇일전 꿈에서는 돌아가신 고모가 보이셧고 어떤 사람들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꿈을 꾸셧다고 하시네요.

2.제 꿈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방에서 큰tv를 보시는데 해드셋을 끼고 보고 계시더라구요..그러더니 저한테 해드셋을 주실길래 잘 놔두려고 하는데 줄이 조금 엉켜서 잘풀어서 보관하는 꿈이고요.
그 방을 뒤로 계단이 잇는데 어떤 남자가 내가 핀 담배연기때문에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잘 넘겼는데
이번에는 방 앞쪽에서 또 그사람이 담배연기 어쩌구저쩌구 계단에 서서 저한테 머라고 하길래 아니 이양반아 방 밖에서 핀 담배연기가 어떻게 방을 거쳐서 당신네 집으로 넘어가냐고 하면서 제가 화를 내려다가 그냥 미안하다라고 또 사과를 합니다.


3.사람들 몇몇이 모여서 제가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데 갑자가 어떤 여자가 제 옆에 바짝 붙어서 팔장을 끼며 같이 찍자고 하길래 그냥 몇장 찍고 사진을 보는 꿈입니다..예쁜 얼굴이었는데 눈하고 입술이 유독 까만색으로 화장을 햇는지 꼭 연극배우처럼 보였어요.
[애정관련 꿈이면 풀이 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천도제도 그렇고 기도도 그렇고 마음이 안가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할아버지도 조금 위독하신듯 하여 할머니는 미리 대비해서 아드님 댁으로 가셨고요..
할머니 시댁어머니도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위독하신건 아닌데 연세가 92세가 그렇다고 하시니 할머니가 아주 심란해 하십니다.
저도 마음좀 잡아보려고 등산도 다녀보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11일날 본가 부동산 대책회에서는 본가쪽은 변동사항이 없는데 바로 옆동네가 조금변경된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겟지만 이렇게까지 대책까지 세우니잘 되겠죠?]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