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속에 이유는 모르겠으나 부부싸움중 남편이 화를 내면서 효자손으로 살짝 저의머리(정수리)를 아주 살짝 때렸습니다.
저도 무척기분나빠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데 아들 둘이 이광경을 목격하고 큰아들이 남편을향에 엄마에게 왜그러냐며 무엇인가를 집어던졌는데 맞지는않고 옆에 떨어졌는데 저의 자동차 키뭉치였습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분노를 참지못하고 아들들을 죽일듯 향해 달려가자 아이들은 열려있던 현관문밖으로 도망쳐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모습을 본저도 화가나서 남편을 붙잡아 뺨을 때린후 눕혀높고 죽여버리겠다고 두손으로 남편 목을 조르다가 꿈을 깼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이 목을조를때 남편입에 네모난 흰색 무언가를 물고 있었어요. 반항도 없고 화도 안내고, 입에 햐얀 네모난물체 때문에 웃고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꿈을 깨고나니 너무 찝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