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꿈은 아닌것 같구요.
좋은 꿈인긴 한데 결론적인 내용이 없어보입니다.

꽃을 왜 받치는지 ? 꽃과 천도와의 관계는 무엇인지 그냥 남들이 상가집에 국화꽃을 올리니 우리도 올린다. 는식으로 그냥 례법 에 준하는 것 같은 꿈입니다.

장례는 영가를 천도하는것이 주목적이어야 합니다. 행사나 예법이 아니거든요. 망자가 잘 갔는지? 어디로 갔는지? 어떻게 가는지? 어찌해 줘야 가는지? 죽고난뒤에는 어떤 현상을 만나는지 ? 등등이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지장보살님이 원을 크게 세웠다고 지장보살민 주력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요, 각 영가마다 10대 명부대왕의 귀속 되는 왕이 있고 그 곳을 해원해주는 보살이 각각다 다르듭니다.
"맛있게잘먹었다.잊지않고 기억하겠다"라고 할정도로 각인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고맙다"라고 할정도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도통 천도를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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