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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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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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요즘 들어 이상하게 저희 친정 엄마가 저랑 계속 같이 니와요.. 제 옆에 계속 같이 다니고 수영도 같이하고 구경도 같이하고 제가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고..올라가고.. 암튼 같이 합니다.
어제 꿈이 이상해서 여쭈어요. 꿈에 볼일을 보는데 용변기가 불편해 다리 한쪽을 들고..소변을 옆에다 보게 됩니다.뒷사람 불쾌하게 안하려(냄새도 나는 소변) 화장지로 수습하지만 반밖에 못 닦고 손에도 묻습니다. 어떤 부인이 입고 있는 금색 드레스를 (그여자가 피팅한거지만.. 꿈이라 말이 안맞는데.. 내것이기도 함)제가 입으려는데(저는 청빛나는 보라색 드레스 착장중.) 그 여자가 "이 드레스는 길이가 어마하게 길어 높은 하이힐을 신어야 밎는데. 너는 하이힐이 없어 안 될거다" 합니다. 그 여자 치마속을 보니 매우 높은 자주색 15센티 힐입니다. 저는 연한 분홍빛의 (흐릿한 은빛 더하기 분홍빛.굽 없는 구두신음..) 제 발을 내보이며 "난 불편해서 높은굽은 줘도 안신습니다. 그리고 난 하이힐 안 신어도 충분히 맞습니다.타고난 다리가 길어서 국산은 안맞아도. 외제옷은 수선 필요없이 다 맞답니다." 정말 제겐 힐 없이도 충분합니다. 꿈에 무언가를 잃어버려 산속이며 계곡이며 고속버스 터미널이며 여기저기 찾으러 돌아다닙니다. 시어머님이 제게 연락이 안된다며 화나시고.9달? 9시간?동안 연락이 안된다며..겨우 수습합니다. 그러고 제가 백화점(제 호텔이고 제 집이기도 한..)엘레베이터를 타서 2층과 5층을 누릅니다. 그러더니 잘못 탔다며 내려 옆 호텔로 급히 갑니다. 옆 호텔은 친정집임..(다함께 해외여행가기로 약속함. 그래서 가는길.) 오빠를 계단앞에서 만납니다. 오빠가 "엄마가 큰사고는 아니지만..길을가다 사고가 있었는데 제가 연락이 안되었다"고 합니다.그러고 오빠가 아빠 전화를 받습니다. 수술중 엄마가 돌아가셨답니다..2월2일이 발인일이라 하십니다. 놀라 울음도 안나오며 깼습니다. 꿈에 안증맞고 귀여운 흰색 아기양말과 강아지 양말이 여러켤레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것들이 있네 앞에 쭉 진열해보며 뿌듯해 합니다.너무 작은 양말이 제 양말이랍니다.그래서 신어보니 발에도 맞습니다.그러나 제 발이 하도 커서 양말이 커야 제대로 걸을수 있는데 이건 작아서 제게 아니랍니다. 신발신고 걸으면 금방 벗겨질거라며..그래서 벗습니다.아깝지만 그건 새거로 두어야 맞는 아기들에게 준다하니.. 제 양말을 기다립니다. 엄마 1950.5.22.자시 음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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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11:50 | 조회:48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