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정성을 다해 친철히
상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새벽에 꾼 꿈입니다.
저의. 집에 있는 화장실 2곳 변기를 바꾸려고 없앴는데
변기 뒤와 옆에 둥근 벌레가 다닥다닥 가득 붙어 있었어요.
홈키파를 뿌려서
벌레를 다 없애고 나서 조금 뒤에 들어갔더니
벌레가 또 엄청 벽에 붙어 있길래 다시 약을 치면서
없애려니까 벌레들이 바닥에도 떨어지고 제 팔과 타리살에도 파고
들어가 따끔거리고 힘이 들어서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순간 오빠가 들어와 같이 도와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요.
벌레를 죽이고 봤더니 오빠는 없었고 저 혼자 있더라구요.
제 팔과 다리에 파고 들어간 벌레들을 손으로 짜서 빼내고 보니까 죽은 벌레가 나왔는데 생김새가 긴 누런 구더기 같은 것이였습니다.
벌레는 다 빼낸 것 같았습니다.
무슨 꿈인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23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