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신비스러운 꿈 ..
오늘 아침 새벽에 짧게 꾸었는데 넘 신비했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인거 같아요 .... 제가 밖에 나가 걸어가고 있었어요. 앞에는 가까이 산이 보이고 산 밑으로는 조용히 강이 흐르고 ᆢ 넘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무도 없는거 같은 조용한 .. 저는 경치를 보며 바른 자세로 똑바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주위의 풍경이 넘 아름다워요 아니 신비스러워요. 멀지 않은 산이 푸른기운과 연한 무지개빛이 감도는 신선들이나 살거 같은 이 세상에는 없는 ,, 무릉도원 같은 그런세계 !! 그래서 제가 걸어가면서도 이게 뭐지 .. 하며 너무 신비스럽고 나를 보고 있는거 같아서 제 자신이 좀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았습니다.잊고 싶지 않고 그런 풍경을 또 보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