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얀색 드레스 입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어머니가 제를 지내야 한다면서 음식을 준비하는 꿈
[저의집안처럼 제사 명절 정성스럽게 지내드리려고하는 집도 드문데 허구헌날 이런 꿈만 주는지 모르겠네요.]

2.남자.여자 사장이 오더니 저를 대려 가더랍니다..그러더니 차로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일을 해야 한다고 대려 가는데 어머니가 운전은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니 괜찮다고 하더랍니다.
그 회사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삼성그룹이라고 하더랍니다.
직원은 몇명이냐고 물었더니 2억명정도 된다고 하였고 아들[저]의 목에 줄을 매고는 쭉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더랍니다.
그러더니 사장이란 사람이 얼마나 버티나 보자 하면서 2년을 이렇게 버티면 너는[저] 정말 대박이 날것이다라고 하는 꿈을 꾸셨다고 하는데요
일하는 사람들이 얼굴을 보니 다들 힘들어서 얼굴표정도 안좋고 안되보이더랍니다.
[혹시 이 꿈이 앞으로 2년간 어렵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저는 앞으로 제사나 명절은 지내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본가에만 가면 아래층 놈 때문에 그 난리가 나는데 이젠 지쳤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다 애기를 해놨구요..본가 개발되서 건물완공될때까지 어머니랑 같이 임시 거쳐 마련되면 그때나 다시 모실까 합니다.
그전에는 아무것도 안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