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깨기전에 꾼건데요.

어릴때 살던 시골집에...하늘에서 정말 너무 잘갈아서
칼날이 시퍼런 칼 7개가 지붕을 뚫고 집안에 푸욱 박혔어요.
칼크기도 어마어마했구요. (칼 크기가 사람크기 만큼 컷어요.)
긍데 내가 좀전에 있던 자린데 내가 거기 좀만 더 있었음 찔릴뻔했네요.

쳐다보는데 그 칼이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너무 잘 갈린 칼이라...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으니
예전에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가 아무일도 아니다는 듯이
손주먹으로 그 칼을 휴지처럼 휘리릭 뭉개 버리시네요^^

다행이 그 칼들이 사라졌어요

별 꿈아니죠???
너무 무서워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