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강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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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선생님 | |||
물은 지혜이고요. 고추장은 매운 맛이라서 고충을 뜻합니다.
지금 제사 모시는 문제로 머리가 복잡하고 고충이 따른다는 암시입니다. 그런데 건너가서 남에게 주니 과자를 준다는 것은 제사를 남에게 맛기면(절에모심) 달다는 뜻이 됩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좋은데 할아버지가 이제 작고를 하신 사항이니 가족들을 설득하여 기본인 3년은 모시고 나서 절에 모시거나 마음이 변해서 계속 집에서 모시거나 결정을 하자고 해보세요. 그래도 부모님을 3년상은 모시고 위탁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본인들도 한 2-3년 (한두번)더 하고 그다음에 결정을 하자고 해보세요. 만약에 위탁을 할경우는 미리 고하고 " 다음제사는 00절에서(주소와 사칠 이름) 모시니 그리로 가셔서 제사를 받으세요" 라고 고하고 위탁을 하시는데 그렇데 할려고 해도 한두번은 집에서 하고 위탁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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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08:51 | 조회: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