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 꿈에서 장어 3마리를 본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손으로 잡은 장어는
세마리중 엄청 크고 살이 뚱뚱하고 이게 장어인가 싶은 정도였고 3마리 중 2마리도 길고 큰 장어였습니다. 3마리 장어를 신랑이 요리하겠다고 손질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꿈에서 신랑과 저 ,그리고 아들, 도련님이 꿈에서 보였는데요.
크고 긴 장어 2마리는 구이로 해서 먹으려고 신랑이 뼈를 발라내어 손질하고 있었구요.
도련님은 뒤에서 지켜보며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구요.
길고 큰 장어는 손질해 불판에 올려놔 구어지는 것을 봤고 엄청 크고 살이 뚱뚱한 장어는 장어탕을 해먹는다고 손질하자 저는 장어탕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3마리를 모두 손질하고 요리를 만들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도련님이 성가시게 느껴져 짜증이 올라왔습니다.
이 꿈의 의미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