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어제 새벽에 꿈내용입니다.
너무 생생해서 풀이 부탁드립니다.

꿈에서 할머니를 집을 찾아서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안에는 할머니가 안계셨고 조금 시간이 지난뒤에 방문뒤로
그림자가 보였습니다. 방문은 창호지로 만든 흰색으로된 여닫이 문으로
기억이 남니다. 그랬더니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할머니를 보고
제가 무릎을 꿇고 많이 펑펑 울었던 꿈 내용입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도 우시는걸 보고 잠에서 깼습니다. 아내와 딸은 평평 울고있는 옆에 서있었습니다.

지난달에도 할머니 산소에 다녀왔는데 이상하네요.
선생님 풀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