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은 좋거나 나쁘거나 하는 것을 암시하는 꿈이 아니고요.
그냥 안서렵고 그리움을 뜻하는 꿈인것 같습니다.

망자에게는 산소가 집이 됩니다.
할머니 집을 찾아간 것은 할머니 산소를 찾아간 것이고요.
망자의 영혼은 산소를 집으로 삼고 혼은 들락날락 여행을 하면서 후손들을 보실피기도 한답니다. 집에서 제사를 지내도 채백인 백(뼈)은 산소에 있지만 혼령은 집으로 찾아와서 제사를 받아 잡수신답니다.

영혼의 집이 산소이니 집이 좋아야 대명당이 되는데 창호지의 창문집이라면 대명당은 아니지만 보통은 된다는 뜻인것 같구요. 창소지의 그림자는 할머니의 혼령을 뜻합니다.

본인이 무릎을 꿇는것은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뜻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뵈고 인사를 올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족마다 조상님이 담당하는 역활이 다 다른데 귀하의 사주에는 그 할머니가 본인의 재물과 애정을 당당해주시는 보호신령이랍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가천도자세히보기(pc버전)

영가천도자세히보기(모바일 버전)

영가천도상담을신청하세요(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