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떤 단체 같았습니다..수술실에서 입는 의사 가운을 걸치고 머리에 비닐같은걸 모두 쓰고 있습니다. 꿈에서는 의사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큰 돌위에 관인지 시체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비닐같은걸로 감싸고는 어디론가 같이 가는데 앞에 상사로 보이는 여자가 머리에 쓴 비닐같은 모자가 귀를 덮은건지 아닌건지 조금 답답해 보이는 꿈이었습니다.

2.텅텅빈 버스를 탑니다..그런데 버스기사가 이 버스는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 조금 돌아서 가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어찌저찌 하다가 식당같은 곳에서 내렸는데 음식이 있는 곳이긴 한데 음식을 파는 곳은 아니고 그냥 음식을 만들어놓은곳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인으로 보이는 분께 그래도 음식을 좀 줄수 있느냐고 물으며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그러라고 하면서 좋은 음식들을 차려서 먹는 꿈이었습니다.

[현재 근황은 여기저기 이력서도 많이 넣고 생산직부터 청소일.관리직등등 면접도 보고 하지만 막상 채용은 안되고 있네요..
당장 어려운 경제적인 부분들은 가족들에게 융통이 돼서 어느정도 해결은 해나가고 있습니다..마음을 잡기가 어렵고 안정이 안돼고 있어서 거의 매일 술로 사는것 같습니다. 음력6월까지는 그냥 일을 하지 말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시간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