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떤 단체 같았습니다..수술실에서 입는 의사 가운을 걸치고 머리에 비닐같은걸 모두 쓰고 있습니다. 꿈에서는 의사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큰 돌위에 관인지 시체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비닐같은걸로 감싸고는 어디론가 같이 가는데 앞에 상사로 보이는 여자가 머리에 쓴 비닐같은 모자가 귀를 덮은건지 아닌건지 조금 답답해 보이는 꿈이었습니다.

(꿈에서 병원이나 의사나 수술실등은 운을 고치는 작업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단체라고 한다면 귀하의 운을 여러거지로 기운으로 보강(수술)을 한 상태라는 암시 같구요. 관인지 시체인지는 꿈에서 죽는것은 완성을 뜻합니다. 어디론가 간다는 것은 이루어지기 위해서 진행중이라는 암시같습니다. 그러니 바로 풀리지 않으니 담담한 마음이 든다는 듯인것 같습니다.)


2.텅텅빈 버스를 탑니다..그런데 버스기사가 이 버스는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 조금 돌아서 가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어찌저찌 하다가 식당같은 곳에서 내렸는데 음식이 있는 곳이긴 한데 음식을 파는 곳은 아니고 그냥 음식을 만들어놓은곳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인으로 보이는 분께 그래도 음식을 좀 줄수 있느냐고 물으며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그러라고 하면서 좋은 음식들을 차려서 먹는 꿈이었습니다.

( 버스는 직장입니다, 텅텅빈 버스에 목적지가 아닌곳으로 간다는 것은 바라는 취직이 않된다는 뜻입니다. 식당은 생계문제는 뜻합니다. 취직이 않되어서 먹고살기 힘들다는 사항을 뜻하는 것 같구요. 팔지않는 음식을 부탁하여 식사를 하는 것은 취업을 하여 번돈이 아니라 형제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사항을 버텨가고 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현재 근황은 여기저기 이력서도 많이 넣고 생산직부터 청소일.관리직등등 면접도 보고 하지만 막상 채용은 안되고 있네요..
당장 어려운 경제적인 부분들은 가족들에게 융통이 돼서 어느정도 해결은 해나가고 있습니다..마음을 잡기가 어렵고 안정이 안돼고 있어서 거의 매일 술로 사는것 같습니다. 음력6월까지는 그냥 일을 하지 말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 지켜보는 저도 풀리지 않으니 미안하고 답답한데 당사자인 본인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까요? 사회적 경기탓인지 ? 지역사회에 구직란인지? 운은 어렵다고 치더라도 왜 이렇게 않되는지~~. 마냥 죄송하기만 하네요.)

시간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