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엄청난 꿈을 꾸었습니다
1.저의 집안 누구가의 장례를 치루는것 같았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저 형이 주관을 하시는것 같아구요 엄청나게 큰 흙산이 있는데 갑자기 그 산이 구렁이로 변하면서 모든것이 끝나버렸어요
주변 모든것들이 사라지고 죽고 모든게 끝이난것처럼 절망적이었어요
아버지도 죽고 형도 죽고 저만 홀로 남겨져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장례도 치루고 제사도 모셔야 하는데 혼자서 꿈에서도 걱정을 했던 꿈이구요
외롭고 두렵고 누군가와 술한잔하며 위로받고 싶었는데 세상에 혼자라는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던 꿈입니다

(엊그제 아버지제사 옮기기로 했던 절 스님과 통화했고 제사비용 입금을 해드렸어요 위꿈이 도대체 무슨 꿈이죠?
살아생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손님 누군가와 애기나누는것을 옆에서 엿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현재 어머니집 구매를 할 당시에 아버지가 꿈을 꾸셨다는데 집안에 엄청나게 큰 구렁이가 들어와서 집에서 사라졌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났어요.그러면서 구렁이가 집안에 수호역활을 해준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는데요..꿈에서도 집안 장례꿈같았고 뭔가 심상치가 않은 꿈 같아서요..아니면 집안 시비구설에 관련된 꿈인지 ..요즘 일도 안풀려서 걱정이 너무 많은데 꿈자리까지 안좋아서 정말인지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