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조금 심란할때나 조금 어려워졌을때 꼭 꿈에서 보이시는 분이 아버지나 돌아가신 큰어머니인데요.

1.돌아가신 큰어머니의 방이 보였는데 방이 전체적으로 아늑하면서 옅은 푸른빛이 돌았고 방이 너무 깨끗하고 깔끔해보였는데 형과 제가 방에 가구 2개를 셋팅을 하는데 제가 자는 방향이 이쪽이니까 가구는 마주보게 놔야지 했더니 큰어머니께서 옳지 옳지 그렇치 하면서 만족해 하시는 꿈입니다.

( 방이 나오는것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사주이고 망자에게는 산소를 집아나 방으로 비유 한답니다. 방이 깨끗한것은 좋은 꿈이고요, 기구를 놓는다는 것은 산소에 향< 방향> 조절을 한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이는 현장 답사를 해봐야 알수 있으니 그냥 좋은 의미라고 받아 들이세요.)

2 외국인 두명이 관을 자기네 집 마당에 보관을 합니다.
담넘어에는 작은 골목이 있었는데 외국인 한명이 담넘어로 골목길 바닥을 보면서 관이 지나간 흔적을 보면 도둑이 알아차리고 관을 도둑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대문에 보안장치같은것을 설치하는데 도둑이 문을 열었을때 작은 탱크모형 자동차가 앞으로 나오면서 예방을 해준다는 방법이었습니다.

( 이것은 직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혹시 직장이 외국인과 같이 일을 하게 된다면 외국인들이 자신의 위치나 일자를 잃을까봐 경계심을 가진다는 암시 같습니다.)

3.병원에 취업을 했는데 직책이 병원 사무장 같았습니다.
사무장은 수술은 안하니까 괜찮다는 생각을 했고 밑에 간호사들이 많았는데
제 지시에 잘 따를지를 고민했고 할머니한분을 눕혀놓고 안마를 해드리는 꿈입니다.

(실제로 병원 원무과에 취직을 하면 좋은 현상이고요. 실제취직이 아니라면 병원은 운을 처방 하는 것이고 간호사는 운의 처방에 따라서 운을 보살펴주면 조상님들을 뜻합니다. 처방대로 조상님들이 잘 움직여 줄까 하는 의구심을 뜻하는 꿈인것 같습니다.)

4.돌아가신 아버지와 눈이 쌓이 길에서 저와 형 셋이서 달리기 시합을 하자는 꿈이었습니다.
꿈에서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보였어요..아버지도 뭔가 기분이 좋아보였구요

( 꿈에서 눈은 영혼을 뜻합니다. 앞으로 집안 조싱님들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형님과 본인이 누가 더 잘할까 하는 앞날을 예상하는 꿈인것 같습니다.)


5.호수인지 강인지는 기억에 없는데 강바닥에 뭔가를 치워야 한다고 했습니다.내가 직접 치운건 아니고 누군가가 강바닥까지 헤엄쳐 내려가서 쓰레기인지 뭔지를 치웠던것 같았습니다.

( 강은 지혜입니다, 강을 청소를 하는 것은 앞으로 집안 을 이끌어 갈 지혜로은 사람을 뜻합니다.)

6.돌아가신 큰어머니방에 이불도 깔고 이불위에 전기장판도 깔고 꿈에서는 앞으로 편하게 지낼 거쳐 같은곳을 만들었던 꿈입니다.

( 좋은 의미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