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좋은 꿈이라고 해석을 해주신 꿈에 대해서 자손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암시를 달라고 하였는데요
두가지 정도 꿈을 꾸었습니다.

1.빌라 같은 집에 있습니다. 거실쪽인듯 싶었고 베란다쪽 커튼이 반쯤 가려져있었고요 .남들이 볼까봐 커튼을 쳐놓은듯 싶었습니다.
현대식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았는데 두번정도는 볼일을 보고 물을 내려보냈고 세번째에 변이라고 봤는데 알고 보니 콩덩어리 였습니다.
변기물이 상당히 맑고 깨끗하여 손가락으로 살짝 만지듯이 하였습니다.
밖에는 원룸 할머니가 설사인지 변이 급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2.쌀밥에 참기름을 붓고 밥을 볶으려고 했는데 여동생이 참기름 상한것 같다고 해서 냄새를 맡아보니 괜찮은듯 하였는데 여동생은 자꾸 상했다고 하여 기다려보라며 참기름을 사려고 기름집에 갔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참기름 사기전에
뭐를 해야 한다면 금고 같은 것을 갖고 와서 이리저리 뒤짚어 보이면 실을 금고에 여기저기 연결을 하더니 저에게 한쪽 실을 잡으라고 하며 팽팽해지게 당겨야 한다고 하여 실이 느슨해지지 않게 당기고 있었구요
기름집에는 저 말고 두명의 여자가 주문을 위해 기다리고 있엇는데 한명은 아주 큰개를 데리고 왔는데 개에게 욕을 하기도 하고 뽀뽀를 하기도 하면서 쇼파에 앉아 있었는데 저는 속으로 개한테 저렇게 욕을 하다가 뽀뽀로 달래주네 하는 꿈이었습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