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꿈을 자주 꾸는데요
얼마전 꿈에 처가집인것 같은데(아파트) 제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누굴 데리러 간다고 나서는데 장인어른인듯한 분이 집에서 밥먹고
가라고 팔을 잡아당겨 집안으로 들어가니 옛날 밥그릇인듯 한데
밥이 산더미처럽(밥그륵 높이의 약 4배정도) 담아져 있었어요

그리고는 며칠뒤 꿈에
산아래 기와집같은 곳에 사는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론 아파트어 거주합니다)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산사태가 났어요
그래서 급한 마음에 식구들에게 빨리 피하라고 소리치며
달아났는데
다른집들은 산사태에 묻히고 하는데
저희집은 무너지지 않고 떠밀리듯이
마당있는곳으로 집건물이 몲겨져 있었어요
그리고는 제가 식구들을 차에 태우고 어리론가 가는데
차가 옛날 각그랜저인데 문짝쪽이 산사태로 찌그러져 있었어요

그후 며칠뒤 꿈에
강가에 서있는데 물위에 커다란 뱀(녹색)이 빠른속도로 헤엄쳐 와서
저에게 덮치는 겁니다
놀라서 옷을 막 털어내는데 새끼 뱀들이 가득 서로 엉킨채로
옷에서 떨어져 내려 놀라서 도망가는데
눈앞에 누런색 뱀(몽 중간 중간에 두줄 띠 같은게 있는)이 길바닥에
있어 막대기로 머리부위를 때렸으나 죽지않아 내무로 머리를 눌러
잡은뒤 봉지안에 넣어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잠이 깨었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