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 꿈에 할머니 아들 인근씨가 보였는데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쳤다는 꿈이었습니다..꿈에서 할머니는 화를 내면서 부적을 다 태우는 꿈이었습니다.
불에 부적을 다 던져버렸는데 옆에 누군가도 부적을 태운다고 던졌는데 그사람은 부적은 신기하게 까만색이었습니다.
저도 부적을 태웠던것 같았습니다.

[할머니께 인근씨에게 당분간은 조심하라고 말씀은 드려놨는데요.]

2.집은 사주라고 하셨는데요..꿈에 좋은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분양받은 새아파트 같았습니다. 제 방에는 티비가 두대였고 정리정돈도 잘되어있어서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동생이 왔길래 또 왔냐고 했더니 뭘 그냥 왔어 라고 합니다.
앞전에 여동생이 저에게 욕을 하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예전 은행다닐때 동료가 보였고 상사도 보였는데 둘이 주식을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동료가 저의 집에 있길래 제 방으로 불러서 주식관련 애기를 하다가 밥을 차려주려고 주방을 갔는데 주방에는 여동생이 음식을 하고 있었고 냄비에는 고등어 조림도 있고 여러가지 반찬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비린것을 잘 못먹어서 고등어 냄새를 맡아보니 비린내가 나지않아서 괜찮네 라고 합니다.
들어오는 현관 입구에 택배물건들이 쌓여 있길래 자세히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일에 관련해서 주문을 해놓은 물품인듯 보였습니다.
본드 종류도 있었고 몇가지 건설쪽에 관련된 물건들이었습니다.

[어제 친형과 식사를 하면서 어머니 집관련 애기를 했습니다.
친형이 갑자기 어머니 집을 분양받겠다고 애기를 하더군요..조금 어이가 없었는데 제가 내년에 친구와 해외선물투자를 계획하고 있어서 그러면 내 지분만큼을 현금으로 달라고 애기를 살짝 비쳤는데 크게 반감을 사지는 않는 눈치여서 시일을 두고 애기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친형이 내년에 하려던 화물사업소를 포기하고 다른 사업장을 내서 무대 설치하는 일을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하게된다면 조만간 일을 시작하게 될것같습니다.
올해는 비가많이 내린다고 해서 한두달은 간격을 두고 시작할듯 합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