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상님들께 필요한 꿈만 달라고 하며 잠을 자는데 그래서 인지 꿈도 기억도 안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몇가지 꿈이 있어서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1.허름한 동네가 보이는데 십자가 기둥부분이 삐닥해 보이더니 그 기둥이 무너지는 꿈입니다.꿈에서는 그냥 교회건물이었습니다. 식당을 하는 주인 한명이 나오더니 건물 주인에게 어떻게 좀 해보라고 아우성을 치니 그때서야 대피하라고 하더군요.
그 건물이3층 건물처럼 보였는데 윗둥이 무너져서 천정이 다 보이는 휑한 상태였어요.

2.무슨 탕 같은것을 끓여 놓았는데 엄청나게 큰 두꺼비가 들어가 있었어요.
누군가가 아이들에게 준다면 그 두꺼비를 들어올렸는데 알고 보니 새끼알을 품은 엄마 두꺼비 였어요.제가 속으로 새끼가 있는 두꺼비를 끓였네 하면서 왠지 모를 죄책감같은게 들었어요.

3.제가 동네 병원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아무도 없었고 갑작스레 원룸건물 마트 사장 내외가 카운터에서 저를 맞이 하더니 쌍화탕 한박스를 주는 꿈입니다.


의미가 있는 꿈들일까요?
시간 나실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