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아들, 남편과 여의도 공원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마포대표쪽에서 전투기? 같은게 날아오면서 폭격을 가하고
폭탄이 터지고 불이나서
얼른 도망가야겠다...생각하는 순간 꿈을 깼어요..
도망가야겠다..는 순간 앞이 뿌옇고 먼지 더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미 너무 늦었다.. 죽는구나...하며 꿈을 깼답니다..


제가 일을 구하려고 어느회사에 연락을 했는데
그쪽 사장님이 연락을 해오셨어요..
저에게 같이 일을 하자면서 제안을 하셨는데 제가 일하는 업계치고는 조건이 좋습니다.일도 많지 않고...그래도 갈등중이에요..장단점이 있으니..
희안하게 회사 위치가 공덕역이네요.
저꿈과 관련이 있을까요?
일을 하고싶다가도 사람이 무서워 도망가고 싶긴하네요.
주변에선 좋은조건이라고 일을하라 합니다.
4월에 이미 안좋게 다른회사에서 퇴직을 하는 바람에 사람에 대한 불신도 생기고 갈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