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앞전에 꿈 해몽을 받고 선생님께서 다른 처방에 대해서는 다른 암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거의 꿈을 안꾸는데 몇가지 꿈이 있어서 올립니다.

1.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집이라고 했는데 마당이 꽤 넓었고 낮은 담에 그 위에 기와를 엎은 담이었습니다.
그런데 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무엇으로 인해서 집 담벼락에 피가 튀었어요.
제가 보기가 싫어서 페인트공을 불러서 벽을 하얀색으로 칠해 달라고 했고 이왕 칠하는거 기와에도 색을 칠해달라고 했는데 담하고 벽은 색깔이 하얀색이고 기와는 파란 색깔이 너무 선명하고 예쁘게 보였어요.
제 방을 찾고 있는데 집이 너무 넓었고 중간중간 빈방도 있고 빈거실도 보였고 가는곳 마다 형광등이 밝게 켜졌어요
방을 못찾고 있는데 사촌이란 남자가 네방은 이쪽이야 해서 가봤더니 사촌들이라고 하는데 여자남자 삼삼오오 모여서 재기차기를 하고 있네요.


2.어느 젊은 아기 엄마가 홍수가 일어났는데 아기를 물에 던진것 같았어요.
그래놓고 헬기를 타고는 아기를 구해야 한다며 실시간 방송을 하듯이 헬기를 타고 쫓아가다가 아기는 보이지는 않았는데 극적으로 구출했다는 내용의 꿈이었습니다.

3.선물옵션 하는 친구 그리고 어떤 여자 이렇게 두명을 자전거에 태우고 제가 자전거를 운전하며 식당을 찾고 있었어요..
오르막길을 힘들이지 않고 잘 올라가다가 조금 내려막길에서 어느 노인비스무리 한 사람에게 불고기 식당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머라고 중얼 거리기는 하는데 알아듣지 못하고
식당을 찾다가 꿈이 끝났어요.

4.길을 걷고 있는데 노점상 같았어요 ..옷들을 쌓아놓고 파는 것 같았는데 점퍼들이 어디서 본것 같았서 자세히 보니 제가 예전에 사서 입던 명품 점퍼들이었어요
속으로 그때 당시에는 엄청 고급옷들이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되어버렸구나 라고 생각하며 길을 걸었어요.

[선물옵션 하던 친구는 자본금 다 날리고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우려했던 투자전략을 잘못 하는 탓에 털털이가 되었습니다.
직장은 날씨가 좀 추워질때쯤 친형이 하고 있는 일에 투입이 될듯합니다..편의점 구상은 계속 하고 있는 중이구요.
주변에 편의점 사장을 몇명 알고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쁘실텐데 꿈이 좀 많습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