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꾼 꿈인데 계속 생각이 나서요...
목욕을 하러 갔는데 목욕탕이 넓어서 모르는 분이 안내해주셨어요
내가 들어갈 탕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물 색깔이 어두운 색이였는데..
저는 그냥 의심 없이 탕에 들어가서 주변을 구경했어요.
앞이 넓고 탁 트인 곳이고, 내가 들어간 탕은 약간 높은 곳이 있었어요.(내려다 보는 느낌이였어요)
그러다 옆을 봤는데 고랑(?)처럼 물이 흐르는데 물이 검은 색깔 이여서 봤더니 에 여러 종의 물고기 떼가 죽어서 물에 둥둥 떠서 떠내려 가고 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물이 검은색이 아니고 물고기가 많아서 물이 보이지 않은 거였어요.....
놀래서 제가 들어간 탕 물을 봤는데 제 주변에 많은 물고기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제가 들어가 탕 물 색깔이 어두운 색이 아니고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어두워 보였다는 걸 느꼈어요.
그 많은 물고기가 제가 있는 곳에서 움직이는게 신기해서 쳐다보다가 깼어요.

제가 현재 이직과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그런지 자꾸 신경이 쓰여서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