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1.오늘 아침에 비몽사몽간에 누워있는데 하늘에서 지폐가 한줄로 떨어지는데 제 머리위로 받는 꿈을 꾸었습니다.
한국 지폐는 아닌듯 보였고 고액인듯 한 지폐였는데 인물들도 언듯 보였습니다.

2.집인데 굉장히 좋은 집이었어요.
제가 컴퓨터앞에 앉아 있는데 기존 컴퓨터 보다 성능이 엄청난 컴퓨터 였고 사업하다가 망한 친구가 한약을 배달해줬는데 배달이 완료되면
컴퓨터에서 알람이 울리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꿈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 한약이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저에게 오시길래 아버지도 컴퓨터에 입력을 해놓으면 아버지에게 배달오는게 컴퓨터에 자동으로 알람이 울릴거라고 제가 아버지 라고 쓰고 번호를 입력하려는데 자꾸만 번호에서 입력이 안되더라구요.몇번을 입력을 해도 끝내는 입력이 안되는 꿈이었고 친형이라고 하면서 들어왔는데 친형은 아니었어요
그 사람도 인삼인지 인삼주인지 병에 들어있는것을 커피내리듯이 원액을 뽑아 내야 된다고 전기줄로 연결을 해서 뽑아 내는데 전기선이
빠지면서 곤란해 하는 상황인듯 보였습니다.
아버지가 얼마 있다가 산에[예전에 살아 계실때 돌탑을 쌓아 두신곳]
가야 한다고 하는 꿈이었습니다.

3.제가 조청인지 꿀인지를 누군가에게 받았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찍어먹는게 없다고 하시는 꿈인데 어머니는 꿀하고 같이 먹을수 있는걸 준비할줄 모르는 사람이니 알아서 먹어봐라 하는 꿈이었습니다.


[제가 요즘 무리를 했는지 몸이 조금 힘든 상태입니다.
현실에서 한약을 지어먹으려고 생각중에 있는데 이런 꿈을 꾸었네요
일도 배달일이라서 이런 꿈을 주신건지 아니면 망자이신 아버지에
관련이 있는 꿈인지 모르겠네요.
사업하다 망한 친구도 현재는 대형면허를 따고 와이프 명의로트럭을 할부로 구입해서 배달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 한테도 계속 친구가 트럭을 사서 일을 해보라고 하는데 당장 트럭을 구입할 비용도 없고 생각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친형은 퇴사한 회사에서 사업소를 내주었는데 군산쪽이라서 너무 멀어서 친형 혼자가 가서 운영을 하는 중입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