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거의 꿈을 안꾸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현재 사는 집에 저의 친정 어머니가 우리집에 꽃을 사가지고 오셨어요(현재91세) 가까이사시는데 연세가 많으시고 저의 집에는 잘 안오십니다 그런데 꿈에는 현재 모습같기는 하신데 좀 더 젊으셔서 기운이 좋아보이시네요 검은 봉지에 아주 붉은 꽃 붉은장미인줄 알았는데 좀 더 부드러워 보이는 붉은목단꽃이네요 한봉지로 여러송이 있었고 덤으로 주신 같은 붉은꽃도 옆에 있네요. 지금 사는집이 넓고 정리가 잘 되었는데 아마도 지위가 있으신 저의 상사분 60대 연세가 조금 있으신 두분과(실제 오신적은없음) 그리고. 남편분이 높은지위에 계시던 어머니 지인인 사모님이 실제보다 더 젊은 모습으로 저의 집에 오셨습니다. 점심? 식사 대접으로 거실 주방 한가운데 식탁 ,,그런데 현재 직사각형 식탁이 아니고 다리가 있는 크기가 큰 원형식탁으로 있었고 또힌 한 단의 계단처럼 높이가 있는 식탁입니다.(그런식탁은 실제 없는거 같습니다.매장셋팅때 쓰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만두떡국을 차려 놓았는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제사를 지내고 먹는다고 영정사진 6~7개를 원형의 식탁에 돌아가면서 세워 놓으셨습니다.(누구사진인지는 ~확인을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영정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께 조금있으면 설날도 오고 그 때 떡만두국 제사를 지내면 되는데 지금은 하시지말고 설날에 지내면 되지않는냐고 하시니 다시 영정사진,, 누구인지는 자세히 안보았고 다시 치우고 오신 지인분들과 식사 대접하는 꿈입니다 .실제로는 평생 어머니는 꽃을 단 한번도 사오신적이 없으십니다 ㅎㅎ( 올 가을전에 땅매매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