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 중에 어느 여행지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제가 혼자 떨어져서 다니다가 어느 절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있다가 갑자기 어느 사람이 와서 출발 시간이 다 되었으니 집합장소 버스로 복귀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복귀하려고 지름길로 갔는데 절의 고층건물의 벽이 있었는데 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그래
서 그 구멍으로 통과하려고 했습니다
. 근데 머리를 집어 넣으려고 하기엔 구멍이 작아서 통과하기를 주저했습니다. 근데 우연히도 그 구멍을 더 크
게 해주는 것을 찾아내어 통과하는데 성공하여 원 위치로 복귀했습니다.그
순간 전광판에 제 얼굴이 다른 사람
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정확히 등수는 알 수는 없지만 상위권에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순위에 들어간 사람들이 체육관 의자에 차례로 앉아 있었고 저 또한 그 의자에 앉았는데 왠 일본인 분이 제 옆에 앉아서 잘한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저도 그걸 받아들여 악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