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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는꿈 | |||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침 출근길에 엄마가 전화와서 꿈이야기를 해줘서 해몽부탁드립니다.. 제가 다음주 화요일에 자궁적출수술예정이긴한데 찜찜해서요.. 제가 엄마꿈속에서 죽는꿈인데요. 병원에서 깨어날기미가 안보인다며 장례를 치뤄야겠다고하면서, 엄마한테 제 옆에 누워서 딸이 마지막으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라면서, 제배와 엄마배를 이어주는 관(?)을 연결해줬대요. 그랬더니 엄마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하더래요. 근데 제가 중학교때 돌아가신 아빠가 나와서 엄마를 타박하더래요 왜 이렇게 키웠느냐고, 애한테 왜이렇게 못해줬냐고, 엄마맞냐면서 엄마한테 타박을 줬다고하네요 엄마가 너무 흉한느낌의 꿈이었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요... 수술결정 미뤄야할까요? 대체 무슨꿈일까요? ㅜㅜ 도와주세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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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10:12 | 조회: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