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며칠 전에 꾼 내용입니다.
제가 사는 마을의 서쪽으로 가는 읍내 도서관에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두 명의 고등학교 동창생(한 명은 평상시에 자주 연락해 지네나
다른 한 명은 대학교 졸업 이후 연락이 끊겼음)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방송국 차량이 오더니 기자가 저안테 와서 인터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 기자는 은퇴했으나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분이셨습니다. 일단 본 인터뷰 앞서서 사전 인터뷰를 했는데, 순간 장소가 그 도서관에 가까운 해안가의 언덕과 숲이 있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만족스럽다며 그 기자분이 저에게 말씀하셨고, 같이 있던 방송국 직원이 저에게 본 인터뷰가 잠시 후에 있으니 잠시 대기해달라고 말씀했습니다만 저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다시 그 도서관으로 복귀하였습니다.

2. 오늘 새벽에 꾼 내용입니다.
제가 어느 축구 클럽에 가입하였는데, 전지 훈련이 있으니 여관으로 모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여관에 갔는데, 처음에 보이는 건물이 허름에 보였으나 그 건물 안에서 동료들로 보이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받았던 사진을 보니 이 건물이 아니었고, 다시 주위를 보니 다른 건물이 보였는데, 대조해 보니 맞아 보였습니다. 그 건물은 새 건물이었지만, 주위는 조용해 보였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