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계획대로 잘 했구요.
처방은 말씀대로 받지는 않고 했는데 나쁜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이사 계획하고 나서 돼지들이 방안으로 들어오는 꿈도 꾸고 좋은 승용차를 몰고가면서 떡도 맛나게 먹는 꿈도 꾸고 해서 취업이 좀 잘되려나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그래서 예전에 하던 오토바이퀵일을 다시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관운관련 처방을 좀 받아야 할까요?
이사온 후로 어머니 본가 개발소식이 와서 주민들 개발시행사 변경동의안을 제출했고 관련건설업체측에 문의해보니 내년에 보상이 이루어질거라고 하네요. 너무 늦어지기는 햇는데 그래도 진행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이사후에 꿈이 많기는 했는데 별신경 안쓰니 기억도 안나다가 어제꿈에는 원룸할머니댁에 관련된 꿈을 꾸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1.*제가 오픈카를 끌고 도로에 주차를 했는데 도착한 곳이 할머니댁에 이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장례를 치루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돌아가신분을 또 장례를 치루는듯 보였습니다.언듯 빈소도 보였고 어르신 영정사진도 보였습니다*

[제가 할아버지도 천도를 해드렸는데 천도와 관련이 있는건 아니겠죠? 돌아가신후로 할머니도 한번도 안보엿다고 하고 저 한테도 꿈에서 안나오셨는데 말이죠.
아들인 황인근 한테만 한번 보였다고는 했습니다.]


이젠 원룸할머니댁은 더 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이런 꿈을 무슨이유로 저 한테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시간 되실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