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시댁형님께서 나오셨는데
시댁에 모든 가족이 모여 즐겁게 식사하고 있었지만 형님께선 내내 표정이 어둡고 힘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형님께 무슨 일 있냐 물어두 별 말씀을 하지 않으시구 동네 친구들이 형님 기분 풀어준다구 같이 쇼핑하며 다녀두 표정이 풀리지 않은거에 걱정스런 맘과 함께 깨었네요.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잠깐의 폭우가 와서 밖을보니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차들이 침수되어 있었네요.
저희 차도 주차되어 있어 걱정스러웠는데 저희 차를 찾아봤지만 안보여 신랑에게 전화하니 비오기전 회사에 차를 타구 출근했다는 겁니다.
그래 안심하며 깼는데
이 두개의 꿈은 뭘 의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