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꿈해몽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당시 어머니 사주를 몰라 해석이 애매하다고 하셔서 다시 질문올립니다.
사실 어머니가 요즘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몸이 많이 약해지시셔서 걱정이 많긴 합니다.
어마니 사주는 음력 50년 7월 19일 오전 9시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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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꿈자리가 뒤숭숭합니다.
오늘 오후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내용이 이상해서 해몽상담 부탁드립니다.

저와 어머니가 있습니다.
갑자기 커다란 장수말벌이 저한테 다가왔는데, 제가 휘저어서 장수말벌이 한대 맞고 어머니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장수말벌이 죽지않고 어머니 팔뚝에 벌침을 쏘았습니다.
장수말벌 크기는 어른 팔뚝만큼 컸습니다.

어떻게 해서 장수말벌을 퇴치하고 벌침을 빼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작은 말벌과 꿀벌크기의 벌 2마리 정도가 또 와서 어머니 팔뚝에 벌침을 쏘았습니다.

역시 퇴치하고 벌침을 빼내려다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아픈기색은 없이 그저 가만히 있었던걸 기억이 납니다. 저만 너무 놀라서 주변사람들한테 119 전화해달라고 했습니다. 정작 119는 오지않고 잠에서 깨었습니다.

요즘 꿈자리가 이상한테 오늘 이런꿈까지 꾸니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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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슴이 답답할때 등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