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요즘 다시 이사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좋은 방향도 예전에 살던 원룸할머니댁 방향이고 친구도 정해진건 아니지만 밖으로 나와서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다고 해서 이왕이면 투룸정도에서 같이 사는게 낫지 않겠냐고 애기만 나눈 중입니다.

1.예전 원룸할머니댁 건물을 친구와 같이 가보는 꿈인데 1층부터 4층까지 건물관리가 전혀 안된 폐가 건물처럼 보였어요.여기저기 물건들도 계단에 쌓여있고 종이[전단지] 들로 여기저기 널부려져 있고 청소도 안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할머니는 세입자와 싸우는건지 애기를 하는게 언듯 보였네요.

2.어딘가를 걷고 있는데 날은 어둡고 길은 진흙길인데 언덕길과 돌아가는 길 두방향으로 두고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여 걷는데 앞으로 하이에나 한마리가 지나가길래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가는데 먼발치에서 호랑이 한마리가 뛰어다니고 있다가 꿈이 깼습니다.

3.이 꿈은 지난달 꾼 꿈인것 같은데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갓을 쓴 할아버지 한분과 할머니한분이 나란히 걷고 계시는데 할아버지는 계속 길을 재촉했고 할머니는 저를 대리고 가야 한다면서 길을 가다서다 멈추기를 반복하다가 할아버지의 성화에 저를 두고 두분이 산으로 가시는 꿈입니다.

4.작은뱀 수십마리와 작은쥐 수십마리가 보였고 제가 그걸 때려잡는 꿈인데 숫자가 너무 많다보니 잡아서 죽이다가 꿈이 끝났네요.

위의 꿈중에서 가장 걱정 되는꿈이 호랑이와 하이에나 꿈입니다.
올해 뱀띠해라서 안좋아서 그런가요..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것도 맞고 뱀은 시비구설이 들어있는건지 뱀띠해라서 그런거지 모르겠네요
호랑이와 하이에나는 사고수 아닌가요?
아무래도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다 보니 늘 조심하긴 하는데요.따로 처방전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니 본가는 내년 초반에 보상공고계획이 나올거라고 합니다.
입주권과 보상금이 같이 나온다고 하는데 보상금액이 혹시나 적을수도 있어서 법인감정평가 변호사와 원주민들과 접촉중에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어머니 처방전을 깜빡한것 같은데요.
꼭 하셔야 하는게 있다면 알려주시고요 올해는 그냥 넘어가도 되면
올 연말쯤에 상담신청 해야 할것 같습니다.
바쁘신데 시간나실때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