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20여년전 출고하여 5년전쯤 사고로 폐차시킨 제가 아끼던 차 쏘렌토를 꿈속에 타고 있었습니다.

운전석은 오른쪽이였고 4차선 양방향 도로 모두 밀리고 있었고 다리위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다리 오른쪽이 깊고 푸른 바닷물이 다리 난간까지 차 있었고, 갑자기 계기판 알림도 없이 시동이 꺼지며 계기판 전기가 나갔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하며 페달을 밟으며 천천히 갓길로 차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차는 천천히 게속 움직이고 있었고 난간을 밀고 있었습니다.아무리 브레이크를 밟아도 난간을 밀어내고 바다로 향하고 있어 창문을 열어두고 차를 통재해보려 했지만 천천히 난간을 밀어내고 있어 차를 버리고 맨몸으로 탈출 하였습니다.

차가 밀려 주변 차들이 창문을 열고 구경하고 있엇고 앞차 승용차 운전자에게 태워 달라고 했더니 타라고 하였습니다.
탈때에는 승용차 였는데 내부는 버스엿고 많은사람들이 타 있엇고 저를 쳐다보길래 저의 모습을 보니 빈손, 맨발에 남편의 회사 로고가 찍한 근무복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꿈속에서 내가 왜 남자 티셔츠를 입고있지 하며 창피해하며 꿈을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