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지난달 초에 꿈해몽의뢰 드렸다가 부적상담까지 같이 했었는데 신장부세트 처방전을 말씀해주셔서 결제는 바로 해드렸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사주 관련된 것을 떨쳐보려고 성경공부도 한다고 말씀드렸었구요. 여동생이 기독교신자라서 현재는 여동생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벼랑끝에서 마지막 끈을 잡고 있는 심정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아버지가 영락없이 꿈에 보이시네요.

1.아버지가 여동생앞에 나타나서 "이 망할년이 다 망쳐놨네"라고 여동생을 보며 원망하듯 말합니다. 순간 동생의 얼굴이 무서운 얼굴로 보여지면서 대들듯이 하는 장면이 보이고 아버지가 어느 광장 한가운데 서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었고 아버지가 뭔가를 주도 하는듯 한데 사람들이 아버지께 뭔가를 열망하듯 하는 장면이고 제가 그 무리중에 서서 누군가에게 여기있는 사람들빼고 혹시 더 오냐고 물으니 여기인원에 3배는 더 오고 있다고 하는 꿈입니다.

2.제가 무덤을 팝니다. 무덤이 조금 작아보였는데 안에는 텅비어있었어요.무덤내부는 작은 돌맹이들로 가득차있었고 깔끔하게 정돈이 잘되어있었어요..그때 할아버지 한분이 무덤안에다가 호랑이그림을 넣어두면 어떨까라고 하시길래 제가 다른분께 물어보고 결정을 한다고 하면서 뜬금없이 몇년전에 돌아가신 친구아버지께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꿈에서는 친구아버지도 잘모르는것 같아서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면 꿈이 끝났습니다.

3.붉은색 큰가재 한마리가 다가오는데 꿈에서는 저에게 안좋은 기운이었던것처럼 느껴졌고 저를 죽이려고 다가오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움직이지 않아서 제가 그 위에 천같은것을 살짝 덮어놨고 이제는 모든 저주가 멈추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에 어머니와 제가 그 가재를 요리를 해서 큰 살점을 저와 같이 나누어먹는 꿈입니다.

4.바다가 보이고 한국에서 북한으로 미사일을 배편을 통해서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도착하니 북한군들이 미사일 여러점을 받았고
후에 북한에서 배 한대를 한국으로 보내는데 배에서 물을 오염시키는 약품같은것을 뿌리대면서 이동했고 무슨 쓰레기같은 것들도 물에다가 버리고 있었는데 꿈에서 저는 바다가 지혜라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현재 교회에 다니고 있으니 그 동안 공들여 쌓은것이 무너지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꿈입니다.

5.앞에 큰 강이 흐르고 높은산이 앞에 있으며 그림같은 절경이 펼쳐진 모습인데 갑자기 산불이 났는데 불은 안보이고 연기만 보였어요
저는 산에 불이 났다며 근처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길래 산으로 가까이 가보는데 갈때는 안보이던 연기가 가까이 다가가니
조금 보이기 시작했어요.

꿈 내용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아시겠지만 꿈을 안꾸고 살고 싶지만 제 의지로는 안되네요.
지난달부터 의미가있는것 같은 꿈들만 죄송스럽지만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여자들이 나오는 꿈은 애정관련된 꿈이라고 하셔서 저는 여자에게는 관심이 없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공공근로도 하면서 투잡일거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말라고 하셨던 투자도 조금 해봤는데 오늘 강제청산당해서 적지만 2백만원정도 손실을 봤네요.손실만 본 것은 아니고 수익도 있었어요.투자시작한지 1주일도 안됐는데 미국물가지수전에 투자를 해서 타이밍을 잘못잡은듯 하네요..그 동안은 잘 벌었는데 말이죠.
현재상태에서는 일+금융소득없이는 답이 없어보여서 여동생이 해보라고 자금을 주는 바람에 해봤는데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손을 조금 다시 봐야 겠습니다.
시간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