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꿈을 올려 죄송합니다...

1. 제가 집을 나두고 집 앞 길바닥에서 잠을 청합니다. 명절 때여서 거리에는 쓰레기가 쌓여있습니다. 꿈에서 자꾸 명절 때쯔음을 많이 보여줍니다. 시기적으로 뭔가를 말하고 싶으신거 같습니다.

2. 연탄을 부스는 대형 기계가 작동중입니다. 저는 그 옆에 누워 있고요...그러다가 도자기를 부스는 거 같습니다 좀 있다가 유리를 깨는지 유리파편들이 제 몸 위를 덮칩니다. 얇은 모포가 있어 그걸로 일단 막아봅니다.

3. 버스 막차인 거 같습니다. 버스안에 저와 운행을 마치 버스기가한분. 그리고 버스를 운전하시는 분 이렇게 세명이 있습니다. 종점에 도착해서 제가 내립니다. 버스기사 2분은 쌍둥이 같은 형제 같습니다. 두분은 그 버스를 타고 갑니다. 저는 2곳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이곳이 2곳 중 한곳이고 2층인데 몇호인지도 모르겟고 열쇠도 없습니다.

3번 꿈은 특허관련 꿈인 거 같은데....특허 2개가 거의 유사하거든요..현재 특허가 3년이 다 되어가도 등록이 안 되고 미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특허로 돈을 벌거라는 기대는 버렷습니다. 이미 유사 특허가 외국에서 등록이 되었고 제품도 출시되어버렸더라구요...그래도 시작한거니 등록은 됐으며 하고 바라고는 있습니다.

직장은 돈은 벌고 싶지만..지난번에 상담받았을 때 말했던 부분이 더 심해져서 직장을 다닐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닙니다. 20대때부터 이게 매년 갈수록 더 심해진 상태였거든요...폐경이 올때까지 그냥 있는 돈으로 잘 버텨보자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렇게 상담해주시고 길을 안내해주셔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