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015년 운세를 뽑아 보면서 어지러운 맘을 다 잡으려 하는데 10년전 왔던 지름신이 다시 오신것지 계속해서 부동산관련 뉴스나 신문 분양소식에 귀기울이게 됩니다. 심지어 올해 2월엔 작은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구입하게 되었네요.2015년 사주에는 배우러 다니지도 말고 얌전히 있으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야원~~ 3월부턴 학원까지 등록해 다니고 있답니다. 도통에서 본 사주가 자꾸 맘에 걸려서 저지르면서도 맘이 불편하고 ~ 여윳돈도 없는데 아파트 분양에 기웃기웃 거리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불님~ 올해 운세에 투자를 해도 되는걸까요? 맘이 들썩.들썩~~ 자꾸 흔들립니다. 잘못된 생각이면 절 좀 잡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