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진학문제로 이사하는 바램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 이사한곳에서 취직을 하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만큼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직장을 구하고 있는데요. 제가 병원에서 9년 정도의 경력을 갖고있습니다. 행정원무과 일만하다보니 간호사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이도 많고 하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병원일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제 이력서 넣어둔데가 세군데이고 삼일밖에 안되서인지 면접보러 오라는데가 없네요 ㅎㅎ 제가 좋은데 취직이 될런지 언제쯤 취직이 될지 궁금하고요. 딸아이의 대학등록금도 마련해야하고 지금 휴직한지 4개월이 되다보니 빨리 취직하고 싶어요. 몸이 점점 늘어진다고 해야하나 ㅎㅎ 좀이 쑤셔서 이것도 성격인가봐요. 마음이 급합니다. 그리고 이사하고 첫날 꿈에 내가 임신했다가 유산이 되었는데 흰색옷을 입고 있었는데 빨간피가 흰색옷에 막 흩뿌려놓은것처럼 묻어있는 꿈을 꾸었어요. 꿈도 자꾸 신경쓰이고
이사한곳은 남양주에서 성남으로 이사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