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계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남편 직장때문에요.

꿋꿋히 잘 버티고 성실하게 다니고 있습니다만
저는 4년에 한번 오는 주재원 기회를 잡았으면 좋�募쨉�
남편이 노력을 안합니다.
영어점수도 일정수준 나와야 하고 임원
모든건 99프로 이상 임원 맘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빤짝 반짝 두각을 내긴 힘들지만 같은부서 20년 넘게 버틴 점 높이 삽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관운부를 다시 하면 좀 좋은 기운이 들까요? 아예 이사람은 운이 없는걸까요.
지금으로 봐선 정말 갈 가능성이 10프로도 없는거 같아요.
저희 둘다 봄생이라 그런지 겨울만 되면 운도 하강하고 그렇더라구요.
올겨울 12월즘 아마 주재원 결정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말 운이 그렇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