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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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생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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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 이번에 보내주신 부적은 잘 받았읍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 둘째 때문에 상담드립니다. 지금 굉장히 큰 여름음악캠프에 지원하는데요 지금 마감날이 5일 남았네요.. 대학갈떄도 이 캠프는 참가여부가 너무 중요합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꼭 들어갔으면 좋겠읍니다. 선생님들은 좋아하시는데 그래도 저는 부모이다보니까 걱정이 더 앞섭니다. 이 악기가 경쟁도 많은 악기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 악기가 제 딸아이에게 제일 잘 맞다고 하셨는데요... 그냥 다른거 어떤거보다 이 악기를 제일 잘합니다. 그러니 경쟁이 있어도 이악기를 할수밖에없어요. 이달 15일에 비디오부터 그 동안 준비한 모든 자료와 원서를 접수합니다. 그러면 12월부터 마지막으로 교수 두분이 추천을 하고나면 2월까지 심사를 하여 결과발표는 2월17일에 나옵니다. 이번에 꼭 되어야 하는데요...둘째를 꼭 한번 봐주시고 무엇을 더 보강하여야 하는지 빨리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희 막내는 이번에 특목고 시험을 보았는데 예술 고등학교요...등록금 내지않고 다니는 예술 고등학교는 미국 전체에 이 학교밖에 없어요. 3월초에 발표나는데 운이 무난할까요...성적이나 미술 다른 모든것은 학교에서 원하는 커트 라인은 훌쩍 넘었는데요 그래도 입시라는것은 운이 참 많이 작용 하쟎아요. 자식이 많으니 걱정과 근심이 끊일 날이 없어요. 서둘러봐주시고 뭐가 필요한지 빨리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저는 여전히 바라는게 많지만 그래도 애들을 먼저 좀 해결을 하고 나서 상담 드리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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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208:27 | 조회:96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