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선생님과 통화 후 부적받고 밤에 기도하지않고 다음날인 오늘 아침출근전에 기도를 올렷습니다.

그런데..
어제 기도드리지않고 아침에 해서인지 꿈을 너무 많이 꿔서 좀.. 무섭기도하고 찜찜하기도하고..

첫번째 꿈..은.
오빠가 경찰입니다. 그런데 경찰제복을 입은 몇십..아니 몇백 정도 직원들 과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섞여 엄청많이 모여 줄을지어 서있고.. 제일 앞에 제가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저한테 머라고하면서 그다음엔 보이지않았고.. 이름모를 하얀잎사귀에 꽃인데 (꽃대가 더 많은꽃) 그곳에 불을 붙이고 (다른사람들도모두요)- 예전아버지가 어떤사람으로인해 다친적이있었는데 그후로 병세가악화되서 앓아누우시다가 1년뒤돌아가셧거든요.. 그나쁜사람을 잡으로가야한다면서 사람들과 어떤장소에 모여 수많은행렬로 예전집으로 가던중에 꽃에 불이 꺼지면서 엄마하고 저하고 남아서 다른사람들이 보이지않고 막다른 골목에서 어떤 허름한집지붕위에 있게되었습니다.그곳엔 건설일용사람들이 살고있는곳같았고 .. 그러면서 장면이바껴서 꽉막힌 미로같은곳을 빠져나와 큰도로위에 엄마와 제가 보였습니다..

두번째 꿈은..
집에 있는데 어떤 도둑같은 남자가 예전집 문앞에서(유리문) 엄청무서운표정으로 훤히들여다보이는 유리문을 세차게 두드리는겁니다. 너무 무서워서 지켜보는데 그사람이 집이잠귄 열쇠를 풀고 들어오려던 찰나에 제가 112신고를 하면서 깨엇습니다.

2017년도 처음 부적받을때는 꿈도 꾸고 그랫지만 최근엔 부적받으면서도 꿈꾼적이 한번도없는데 어제 이런꿈들을 꾸니.. 기도를 하루 멈춰서 그런가 하는생각도들고 찜찜하기도해서요.. 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