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해서 반가웠습니다. 아까 상담할때 오늘 아침에 꾼 꿈의 뜻이 궁금해서 여쭐까하다가 통화를 많이 한 것 같아 그만뒀는데 머리속에서 뱅뱅돌아 글로 문의 드립니다.

꿈의 내용은 남편이 자꾸만 애정표현을 해서 마지못해 받아줬더니 임신을 했습니다. 꿈에서도 아들이 하나 있는데 두째를 임신한 겁니다. 임신을 해서 병원에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병원이 꼭 교도서같이 생겼습니다. 복도를 끼고 양옆으로 방이 있는데 철창이 쳐져있고 그안에 이명박 대통령이 않아 있는 것이 보여서 ''내가 병원에 왔는데 왜 교도서처럼 보이지?''하며 깼습니다. 내용이 너무 뜬금없어서 도무지 모르겠네요.

지난 3월말부터 병원에 가는 꿈이라던지 이가 다시 나오는 꿈이라던지 병원과 관계된 꿈을 두세번 꿨는데 이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보다하고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오늘 꿈은 전혀 이해가 안가서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