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적을 휴대폰억 잘 지니고 있고 기도는 따로 안하고 있습니다.
오늘 잠깐 잠든 사이에 꿈을 꾸었어요.
다른 건 모르겠고 대학친구들이 모이는 곳에 제게 서운하게 했던 친구가 저만빼고 다른 친구들 불러서 노는 걸 두팀이나 봐서 서운한데

( 이 꿈은 귀하의 운이 한시적으로 올해와 다음달운이 친구들과 거리가 멀아지는 운입니다. 그래서 두팀(올해운과 다은달운)이 나온것 같습니다. 이것은 한시적인 운이니 지나면 괞찮아 질것입니다.그런일이 있어도 서운해 하지 말라는 암시 같습니다.)

물이 깊지않은 저수지 같은곳을 지난 것 같기도 하고

( 저수지는 물을 가두어 두는 곳입니다. 이 水기운은 기도의 정성을 뜻하기도 하고요, 이 수기운이 신체에서는 신장,방광, 자궁을 뜻합니다, 수기운이 부족하여 자궁에 이상이 온다는 암시 같기도 합니다, 물이 깊지않은 저수지 같은곳을 지나는것은 수기운이 약한 시기를 지나는 운이라는 암시 같습니다.)

예전 외가동네처럼 계단씩 논밭을 가다 농사를 짓는지 혼자 계신 외할머니를 만난 듯 한데 다시 어떤 농가 툇마루,(비맞아 아주 오래되어 색이 바래고 바짝 마르고 좁은 툇마루) ,자루가 재여져있는 옆에서 앉아 뭔가를 팔고 계셨는데 갑자기 저를 보시더니 난 이제 생일날 너거집에 안갈거다고 손을 내저었어요.저는 속으로 너무 서운해하면서 아니 왜요? 하면서 꿈을 꾸었어요.

( 어려우신 조상님들이 다가오면 본인이 어려워 집니다, 이제 오시지 않겠다니 관여를 하지 않겠다는 암시로서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실제 어제부터1박2일로 시어머니 생신을 추석과 연이어 있은 생신이라 앞당겨서 하고 돌아왔어요.근데 그동안 절 명절 때마다 밥을 15년동안 굼겨왔는데

(왜 밥을 굼겨 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신랑한테 말도 안하고 27년을 살아왔기에 시어머니가 참 미웠어요.그러다 이번에 신랑한테 말하고 시누한테 말하고 제스스로 방법 찾아 미운마음 내려놓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실제 자궁적출 수술할 지도 몰라요.

(수기운이 약합니다. 지금까지 火기운이 약 5년동안 들어 있는 시기를 지나왔구요. 올해 음력 5,6월까지 火기운이 작용하다 이달부터 약해집니다, 水기운은 음력 10,11월부터 수기운이 들어 옵니다, 병이 점점 악화 되지 않으면 의사선생님과 상의 해서 조금 미루어 보세요, 경과를 봐가면서 수술을 잡아 보시지요. 그리고 물은 좀 많이 먹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외할머니께서 살아계실 때 저희 신혼집에 오셨는데 그날 신랑이 교통사고가 났는데 차는 망가지고 앞유리가 다 깨졌지만 받힌사람도 신랑도 멸쩡했지만 외할머니는 너무
놀라 다시는 우리집에 안오신다고 가시고는 실제 한번도 안오셨어요.그리고 돌아가셨을때 우리집에서 향내가 계속 났고 제삿날이나 외할머니 생신 때 쪼그리고 앉아 팥을 파는 외할머니의 모습으로 꿈에 나타나기도 하고 그랬어요.
자꾸 행사때마다 꿈에 나타나 엄마랑 외할머니 산소에 가서 절하고 난 뒤 꿈에 안보이셨는데 오늘 또 꿈에 보에 걱정이네요.

( 사고의 원인이 외할머니 때문이라는 것은 그당시 가족들의 사고운을 알수가 없어서 원인이 외할머니 때문이지는 확인을 할수는 없습니다. 팥을 파는것은 팥은 나쁜 기운을 정화하는 것입니다. 외할머니가 나름대로 기운정화에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암시같습니다.)

이래저래 마음 고생이 많으시네요. 좀더 인내하고 참으시면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