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그렇게 의지를 내서 너무 좋네요.
응원할께요.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우리본성인데 습성들이 주인인냥 자리하고 있으니
원래 자유로운 우리의 본성이 웅크리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내 본성이 주인이 되도록 습성의 손을 놓고 의지와 손을 잡읍시다..

저도 항상 일어날때 버릇이 올라올때 개으른 속성들이 속삭입니다.
그래도 몸은 내 중립적 도구이니 내뜻대로 쓰는 선택을 합니다.

무리하지말고 하다 주춤해도 스스로 비난하지말고 다독이며 다시 일어나고
의지가 약해질때 다시 묻고 일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