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쭉 이어서 하면 좋구요. 형편상 놓치면 끝날때 마지막 까지 체우세요.
그리고 평소에도 부적없이 해도 되니 기도하는 마음과 화가날때 자신만의 기도문으로 마음을 다스리는것은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옴아모카....로 시작하는 경문은 여러가지로 많은데 아마도 광명진언 인듯 합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광명진언은 영혼을 밝혀서 깨달음을 얻어가는 경문입니다, 빛의 세계로 가자는 경문입니다,
밝은 것이 나쁘지는 않으니 해롭지는 않지만 차라리 그러한 때에는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고 마음을 진정 시키는것이 더 좋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러던 저러던 마음을 안정 시키면 되는 것이니 잠시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머리부터 내려가면서 발끝까지 차례데로 내관(마음의 눈으로 몸속을 바라보면서 훝어 내려감)을 한두번만 하세요, 내 몸속 어디에 어떤 기운이 나를 화나게 했는가 살펴보고 그를 몰아내고 그 자리에 맑고 깨끗한 기운으로 새롭게 채운다는 생각을 하면 단 1-2분 만에 기분 전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